갈 길 잃은 블로그 시즌2
1. 올해의 소비: 샤오미 저소음 무선 선풍기 2. 올해의 영화: 헤어질 결심 3. 올해의 드라마: 애플TV 세브란스(단절) 4. 올해의 여행: 고성 해파랑길 트래킹 5. 올해의 책: 하반기에 책을 거의 못 읽어서 없음 6. 올해의 공연: 마찬가지 이유로 없음 7. 올해의 특이사항: 인생 삼모작 준비 8. 올해의 특이사항2: 역병의 광풍도 서서히 끝나가는 듯 하다.
진짜 하루종일 잤다. 다 합쳐서 한 4시간 깨어있었나… 그와중에 밥은 두 번 먹음ㅋㅋㅋㅋ 매일 하루에 120% 혹은 그 이상의 에너지를 소진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. 이번 주말 목표가 낮에 해 떠있을 때 30분 달리는 거였는데 오늘 달리기는 커녕 해 구경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밤잠 다시 자고 내일은 꼭 달려봐야지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