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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하려고 한 일

김첨지. 2019.01.07 05:35

- 아침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아침식사

- 내일 근육통을 느낄만큼 운동을 한다(여기 온 이후로 근육통 느낄만큼 운동한 적 하루도 없음ㅋㅋㅋㅋ) 

- 샤워를 하고 두알라에서 최고 힙한 카페이자 빵집이자 식당인 메종H까지 택시 타고 10-15분 가량을 가서 커피 한 잔을 하며 독서 (두알라에서 제대로 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은 매우 한정적인데 그 중 유일하게 가격대 서울 수준. 나머지 두세군데는 서울보다 커피가 비싸다고 하여 지나만 가봤지 한 번도 안들어가봤다.) 

- 메종H 옆에 있는 카지노 슈퍼마켓을 가서 글렌피딕 1병과 함께 나머지 장봐야 할 것들 장봐오기 (파리 공항에서 사온 위스키 한 병 진작 다 마셨다;; 위스키 떨어지기 전에 진 사다놓은게 있어서 그거 마시며 버티고 있는데 위스키가 필요하다.. 이번주에 장 한 번도 안봐서 냉장고에 있는거 거의 다 털어먹어서 식재료 다 떨어짐) 

- 집에 와서 번역 마무리 (1월 말 마감으로 책 번역 계약하고 온 거 있는데 아직 초벌번역도 못했음)

- 내일 점심 식사 당번이기 때문에 내일 3인분 식사 준비 및 점심 저녁 간단하게 뭔가 만들어 먹기 

- 이 모든 걸 마무리하고 개운한 마음으로 글렌피딕 한 잔 하며 취침 준비 


여기까지가 계획이었고, 실제로 오늘 한 일:  

- 시리얼로 아침 식사

-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슈퍼마켓에 가서 장봐오기 (여기는 위스키 너무 비쌈, 글렌피딕 팔긴 하는데 카지노랑 거의 두 배 차이) 

- 밥만 해서 오뚜기 카레 뎁혀 먹음 

- 내일 점심 용으로 브로콜리, 새우 샐러드 만들어서 냉장고에 쟁여둠

- 오늘은 진짜 마지막 챕터까지 초벌 번역 끝내야 해서 운동은 포기 

- 현재 시각 9:33PM 아직 마지막 챕터까지 가지도 못함 

- 어차피 번역은 목표 지점까지 가는 거 망한거 같으니 지금이라도 1층 수영장이라도 내려갔다 올까 고민되는 시점... 이라고 포스팅을 해본다. 하아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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