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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의 수면 패턴

김첨지. 2017. 10. 19. 09:09

12시가 좀 넘으면 잠이 온다. 비교적 쉽게 잠을 청하고 있다. 그런데 4-5시쯤 깨서 한 시간-한 시간 반 동안 잠을 다시 못 잔다. 쇼트 슬리퍼가 아니기에 저때 깨서 하루 시작을 못한다. 가족들 출근하는 시간까지 되어버리면 바깥에서 나는 소리에 잠을 더 못자고, 좀 조용해지면 1-2시간 더 자고 일어난다.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해서 알람 맞추고 강제기상하지 않으면 대체로 요런 패턴.

밤에 팟캐스트 켜지 않고도 잠드는건 고무적이다. 중간에 깨는 것만 없으면 더 좋겠네. 배고파서 깨는가 싶었는데, 어제는 배불리 먹고 잤는데도 이러네. 온도 조절이 안되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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