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 길 잃은 블로그 시즌2
자전거에 바구니 장착하고 하루종일 누가 뜯어가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지만 12시간 이상 바깥에서 잘 버텨준 걸 보면 이 동네 괜찮다. 이문동에서 1주일만에 앞뒤 후레쉬 다 털려서 노이로제 걸림_-바구니 장착했고 치마 너무 짧아서 안에 레깅스 입었더니 세상이 다 내 것 같다 ㅋ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