갈 길 잃은 블로그 시즌2
흥미로운 소설을 읽고 싶은데 무엇을 읽어야 할 지 모르겠다. 여러분, 재미있게 읽은 소설이 있으면 댓글 좀 달아줘. 같이 보자. (라고 적은들 이곳을 방문하는 이가 뻔하다는거 알고 있음) 비행기 안에서 보려고 했던 책을 의외로 빨리 다 봐버렸다. 이제 또 7시간짜리 비행기에 몸을 실어야 하는데 크레마에 담긴 책이 없어 알라딘 사이트를 헤매이다 초조한 마음에 몇 글자 적어보는 포스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