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저런 망한 이야기
이 블로그 어쩌다보니 크게 1/먹고사니즘 이야기(통번역, 프리랜서의 애환) 2/수면 이야기(주로 잠 못 잔다는 투정) 이렇게 두 가지로 양분된 블로그가 되어버린 것 같다. 그래서 오늘은 수면 이야기. 잠 못 자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. 최근 열며칠 동안 푹 잘 잤다 싶었던 날은 딱 하루. 이제는 그냥 못 자면 못 잔 대로 밍기적 일어나서 할 일을 한다. 밤에 쉽게 잠을 못 들고, 아침에 일어나는거 힘들어하는거 전형적인 불면증 맞지요... 예전에는 저혈압이라서 아침에 못 일어나는줄 알았건만. 수면 관련 기사 보다가 매트리스 기획/생산/판매까지 온라인으로 하는, 본인 회사가 디지털 네이티브 회사라고 하는 창업주 분의 재미있는 인터뷰 기사를 봤다. 역시 성공한 이야기보다 망한 이야기가 재밌어. 그리고 성공한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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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 1. 5. 01: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