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심
블로그 포스팅이 어쩐지 먹고사니즘에 대한 얘기 뿐이네. 2017년의 내가 그런 거겠지.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아마 체육관을 그만 다닐 것 같다. 다른 수업으로 옮겨가기에 비용, 수업 구성 등등이 맞지가 않다. 바라는 것은 지금 코치 선생님이 11월 정도에 근처 체육관에 재취직하는 거다ㅜㅜ 선생님한테 빌고 있다 ㅋㅋㅋㅋㅋ 한 달만 놀고 다시 돈 벌라고 ㅋㅋㅋㅋ 10월 초는 어차피 추석이라 다 쉬는 기간이니 혼자 자전거나 타고 집에서 스트레칭이라도 하면 다행. 체육관에서 항상 수업 전에 마사지볼이나 폼롤러로 몸 풀고 시작했는데, 집에 하나 사둘까도 생각 중이다. 요가, 수영 다 빼고 크로스핏부터만 쳐도 2012년부터 운동했으니 만 5년은 한 셈인데 운동복이라고 스포츠 브라 두 개, 반바지 두 개, 칠부바지 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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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 9. 26. 23:5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