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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또한 지나가리

김첨지. 2025. 3. 9. 20:06

이직한지 만 2개월을 채웠다. 이제 수습 마지막 시기라 평가 기간이다. 평가 기간이어서가 아니라 일을 못 쫓아가서 힘들다 ㅋㅋㅋ 

마치 나는 대학생이고, 이미 중고등학교를 다 졸업했는데 다시 중학교에 들어간 기분이다. 그런데 그 반에서 내가 공부를 제일 못해 ㅋㅋㅋㅋㅋㅋ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. 어쩔 수 없는 거고, 여기서 다시 공부하는 법을 익혀야 하는데 힘들어 ㅋㅋㅋㅋ 체력도 없어 ㅋㅋㅋㅋ 

할 건 많은데 아직 뭐 하나 제대로 끝내지 못한 일요일 저녁 8시 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