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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해 계획
김첨지.
2020. 12. 29. 12:22
단기 계획도 중장기 계획도 세울 수 없다. 그래서 조금 슬프다. 하루하루를 잘 살아 나가자 라는 주문으로도 통하지 않는 하루들이 있다. 내 자신의 성장을 지켜보고 응원하고 싶다.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다정한 격려를 보낼 수 있는 기운이 있었으면 한다. 이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구체적으로 꿈꾸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