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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비

김첨지. 2018. 10. 11. 01:52



생각하지 않고 살면 사는대로 생각한다는 말 맨처음 누가 했을까. 생각도 뭣도 안하고 살아있기에 시간을 흘려보내고, 이왕 흘릴 시간 계절을 만끽하자 싶어 단풍을 보러 산에 다녀왔다. 서울에도 곧 찾아올테지. ​​​그럼 매일매일 갈거야.

피하지 않고 전열을 가다듬는다.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가능하지 않은지 pro vs. con 리스트라도 적어볼까 싶다가도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을 보면 이게 다 무슨 소용이냐 싶은 마음이 든다. 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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